20대 한인 남성이 열차에 치어 사망했다. 부에나팍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6일 새벽 4시4분께 한인 이모(26)씨가 부에나팍의 데일 스트릿과 멜번 애비뉴 인근 역내로 진입하던 ‘벌링턴 노던 산타페 화물 열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화물열차 기관사는 이씨를 발견하고 열차를 정지시키려고 했으나 충돌을 막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측은 조사 결과 이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열차에 다가선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씨의 자살 시도 이유 등에 대해 추가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이씨의 사망은 지난 한 달여 동안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열차에 치어 발생한 인명 사망 사건으로는 다섯번째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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