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연대기, 중간소득 대비
▶ 퀸즈 2,194달러 6.8%. 낫소 2,589달러 5.3%
한인 밀집지역인 뉴욕 퀸즈와 낫소 카운티가 기부를 많이 하는 선행 카운티에 올랐다.
‘자선연대기’가 2008년 IRS 세금보고를 기준으로 집계해 20일 발표한 자료에서 뉴욕의 퀸즈 주민은 6억3,040달러를 기부해 중간소득 대비 기부율 6.8%를 기록했다. 낫소 카운티는 13억 달러로 기부율 5.3%였다. 중간 기부액은 퀸즈가 2,194달러, 낫소가 2,589달러였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저지 버겐 카운티는 6억8,090만 달러를 기부해 퀸즈보다 기부총액은 높았지만 소득대비 기부율은 4.6%로 전국 3,115개 카운티 가운데 33위였고 전국 평균인 4.7%보다는 낮았다. 중간 기부액도 2,413달러로 전국 평균인 2,564달러보다 낮았다. 한인이 많은 뉴저지 타운별로는 팰리세이즈 팍이 450만 달러 기부로 기부율 5.6%였고 포트리는 270만 달러를 기부해 5.2%였다.
주별 순위로는 기부율을 기준으로 전국에서 유타가 10.6%로 가장 높았고 기부 액수를 기준으로는 캘리포니아가 172억 달러로 가장 많았으나 기부율은 4.4%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표 참조>
뉴욕은 113억 달러를 기부해 총액 순위로는 전국 2위였지만 기부율은 4.7%로 전국 평균과 동일했다. 45억 달러를 기부한 뉴저지는 3.7%의 비율로 전국 42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전국 최악의 기부율은 2.5%를 기록한 뉴햄프셔였다.
인종별로는 전국에서 백인의 기부율이 74.8%로 가장 많았고 히스패닉(16.3%), 흑인(13.6%)에 이어 아시안이 5.6%로 가장 낮았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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