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마약을 판매한 한인들이 잇따라 당국에 검거됐다.
일리노이주에서는 20대 한인 남성이 마약 유통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카고 인근 에반스턴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21)씨는 7건의 마약 및 마리화나 소지 및 유통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의 집에서 48.5그램의 마리화나, 8.6그램의 코케인, 3.5그램의 엑스터시와 정제된 21정의 엑스터시 알약을 찾아냈고, 마약거래 대금으로 보이는 현금 4,832달러를 압수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40대 한인이 합성 마리화나를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 김모씨는 ‘스파이스’라 불리는 합성 마리화나를 판매해오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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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서는 20대 한인 남성이 마약 유통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시카고 인근 에반스턴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21)씨는 7건의 마약 및 마리화나 소지 및 유통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김씨의 집에서 48.5그램의 마리화나, 8.6그램의 코케인, 3.5그램의 엑스터시와 정제된 21정의 엑스터시 알약을 찾아냈고, 마약거래 대금으로 보이는 현금 4,832달러를 압수했다.
버지니아주에서는 40대 한인이 합성 마리화나를 판매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주유소를 운영하는 한인 김모씨는 ‘스파이스’라 불리는 합성 마리화나를 판매해오다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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