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한인사회
퀸즈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팍 내 메도우 레이크 주변이 수질개선과 홍수예방을 위한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뉴욕시 공원국에 따르면 최근 잦은 홍수로 인해 인근 고속도로의 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되며 수질이 급격이 나빠지면서 생태공원 조성을 확정했다. 현재 강주변을 뒤덮고 있는 갈대류 잡초들을 모두 제거하고 자정정화 작용을 갖고 있는 식물로 새로 조성되는 생태공원은 홍수시 범람과 강의 자정작용을 돕는 일석이조 구실을 하게 된다.
공원국 관계자는 "퀸즈에서 가장 큰 공원인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은 점차 뉴욕시민 모두가 찾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변모중"이라며 "현재 주정부 환경보호 기금에서 약 250만 달러를 확보해 놓은 상태로 늦어도 2013년 전에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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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원국에 따르면 최근 잦은 홍수로 인해 인근 고속도로의 오염물질이 강으로 유입되며 수질이 급격이 나빠지면서 생태공원 조성을 확정했다. 현재 강주변을 뒤덮고 있는 갈대류 잡초들을 모두 제거하고 자정정화 작용을 갖고 있는 식물로 새로 조성되는 생태공원은 홍수시 범람과 강의 자정작용을 돕는 일석이조 구실을 하게 된다.
공원국 관계자는 "퀸즈에서 가장 큰 공원인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은 점차 뉴욕시민 모두가 찾는 대표적인 공원으로 변모중"이라며 "현재 주정부 환경보호 기금에서 약 250만 달러를 확보해 놓은 상태로 늦어도 2013년 전에는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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