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와 뉴저지에 이어 롱아일랜드에서도 올해 처음으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했다. 6일 서폭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바빌론 타운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고열 등을 일으켜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현재 보건국은 또 다른 감염의심 환자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서폭카운티 내 감염환자는 최대 2명으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 고열과 두통 등에 시달리게 된다. 지난해 뉴욕시는 퀸즈 4명의 환자를 포함해 전체 11명의 환자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바 있다. 롱아일랜드에는 지난해 총 20명의 감염 사례가 확인됐었다. <함지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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