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내 자전거 절도가 급증하고 있다. 뉴욕시경(NYPD)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시내에서 총 1,694건의 자전거 절도사건이 발생했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 보고된 1,346건에 비해 25%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NYPD는 “자전거 도난은 크게 증가한 반면 자동차 도난건수는 10% 가량 줄었다”며 자전거를 도난당하고도 신고하지 않은 시민들이 많아 실제 피해 건수는 더욱 클 것으로 예상했다. 자전거 임대 전문업체 ‘바이크 앤 롤’는 “시중에서 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자물쇠는 쉽게 열거나 부술 수 있는 경우가 대다수”라며 “값이 비싸더라도 튼튼한 자물쇠를 구입해 사용하고 한 장소에 장시간 자전거를 방치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최현화 인턴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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