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와 호바트에 위치한 ‘큰가마 설렁탕’에서 오는 18일 초복을 맞아 ‘뚝배기 영양 삼계탕’을 선보인다. 큰가마에서 제공하는 영양 삼계탕은 24시간 끓고 있는 무쇠 가마솥에서 고아낸 진국만을 담아내고 영계를 사용하여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영계 반계탕은 7.99달러, 영양 삼계탕은 9.99달러.

또한 큰가마 설렁탕은 런치스페셜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단돈 3.99달러에 제공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런치 스페셜에는 시원한 육수를 자랑하는 물냉면과 새콤달콤한 양념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비빔냉면을 만날 수 있다.

업소 측은 “뚝배기 삼계탕과 냉면으로 올 여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특히 온가족의 원기보충을 돕는 뚝배기 삼계탕은 여름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큰가마 설렁탕은‘담백하고 개운한 맛의 설렁탕, 고소한 도가니를 푸짐하게 담아낸 도가니탕, 고단백질·저칼로리 음식으로 손꼽히는 곱창 뚝배기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주꾸미 삼겹살 볶음, 김치 감자전골, 부대찌개전골 등 매콤하고 얼큰한 안주류로 구성된 알찬 콤보 메뉴 등이 준비 돼 있다. 넓은 주차장도 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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