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의 악기가 한데 어우러져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노래할 북가주 찬양선교단이 창단되어 첫 공연을 갖는다. 북가주찬양선교단은 연주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되어 복음전파를 통한 하나님나라 확장을 목적으로 창단됐다.

본보가 특별후원하는 북가주찬양선교단(단장 김종권 집사)의 창단 공연은 오는9일(토)오후 7시 산호세주님의 침례교회(2526 Homestead Rd Santa Clara.CA 95051)에서 열린다. 1년여 동안의 준비끝에 이날 막을 올릴 공연은 임용만 찬양인도 음악목사와 단원들의 수준높은 연주로 참석자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줄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북가주찬양선교단은 고문에 박노수 목사, 단장 김종권 집사(드림교회), 찬양인도 임용만 목사(뉴송교회), 가야금 해금 연주자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았다.
특히 이번 공연의 헌금은 한국에서 고아를 돕고있는 선교단체인 ‘예스대디(YesDaddy)’의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예스대디‘ 는 소외계층으로 자랄수밖에 없는 시설내 아이들은 물론 과정을 마친 퇴소생들에게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프로그램과 사회적응훈련과정을 실시하는 비영리선교단체다.

또 북가주찬양선교단의 창단 공연에는 임마누엘 장로교회 문화전도팀(팀장 박수진)소속인 G2M(God to Me)가 찬조공연을 펼친다. 청소년 전도를 목적으로 7년전 창단된 G2M은 댄스와 노래 한국전통 악기와 무용을 선사하게 된다
공연장소: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2526 Homestead Rd Santa Clara)

문의: (408)665-5585, (408)892-9933, (408)335-3831, www.ncpm@ncomission.org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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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오는 9일 창단공연을 갖는 북가주찬양선교단원일부. 오른쪽 끝 찬양인도자 임용만 목사.그뒤가 단장 김종권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