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인범 숏세일 전문가 ‘실력으로 고객에 보답’
미주부동산(대표 채수안)은 지난 17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대양 경제전문인은 ‘최금리시대의 대처법’을, 이학순 변호사가 ‘커머셜 건물의 리스 계약법’에 대해 설명했다.
미주부동산은 예약자 5명에게 ‘융자 재조정 프로그램 (HAMP)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채수안 대표는 "불경기(2007년 8월 Subprime Mortgage Burst 이후) 여파로 한인들의 고통이 타민족들 보다 더 컸던 것 같다"며 "금융 사고와 대형 계 파동 등으로 신용경색이 심화돼 은행대출이 어려워져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었다"고 지적했다.
미주부동산에는 현대투자신탁에서 12년 근무하고 미 Retail 사업을 13년 운영한 경제전문가 박대양씨를 비롯해 숏세일 전문가인 송인범씨 등 실력있는 에이전트들이 활동하고 있다.
최근 송인범 에이전트<사진>는 숏세일 셀러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3만 달러를 은행에서 받아줘 화제가 되고 있다.
1순위 은행과 2순위 은행 모두 15만달러 이상의 엄청난 손해를 볼 수 있는 숏세일 상황에서 3천달러가 아닌 3만달러를 셀러에게 받게 해줄 수 있는 비법은 매주 월, 수요일 정기적인 토의와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으로 최근 흐름을 분석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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