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pbell Culinary School)가 재향군인을 대상으로 요리사가 될 기회를 제공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내셔널 요리학교 가주 캠퍼스인 캠벨 요리학교는 29일 18~24세 사이의 재향국인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요리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재향군인이 6개월 내에 새로운 직장을 구하도록 지원하거나 장학금을 지급해 학교의 커리어 프로그램에 등록토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요리학교의 브루스 멕켄 원장은 “재향군인이 프로페셔널 요리사에 놀랄 정도로 잘 맞는다”면서 “요리사가 되기 위한 과정이 군대의 체계적 훈련과 비슷한 점이 많아 적응이 빠르다”고 전했다.
그는 또 “직업으로서 요리사 전망이 매우 밝다”며 “미 전역에서 140만개의 일자리가 더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매 학기 졸업생 5명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향군인 관련 요리학교 장학금의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internationalculinarycenter.com)에 들어가서 상단 오른쪽을 클릭하면 알 수 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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