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에서 연방 공무원 채용 공고가 잇따르고 있어 한인 구직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연방공무원 채용공고 공식 웹사이트 ‘USAJobs.gov’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현재 뉴욕주에서 총 383개의 직업에 대한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우선 미 육군은 브루클린 모병대대에서 미군 입대 시험을 담당할 코디네이터를 모집하고 있다. 연봉은 4만3,738~5만6,863달러 사이로 군 근무 경력이 없는 일반인도 신청이 가능하다.또 최대 연 7만437달러의 연봉을 지급하는 소셜워커도 모집하고 있다. 정규직으로 뉴욕 웨스트포인트 또는 한국 내 주한미군 부대에서 근무할 수 있다. 미 공군도 컴퓨터 기술자와 항공 엔지니어를 모집하고 있다. 연봉은 각각 최대 7만787달러와 12만9,517달러로 3년간의 수습 기간을 거쳐 정규직이 결정된다.
브루클린 연방검찰청의 경우 각 법률 분야별 법무보조(Paralegal)와 함께 공보 담당관도 모집하고 있다. 법률보조는 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대학 졸업학점(GPA)이 평균 3.0 이상으로 졸업 후 1년 이상 법률 관련업무 경험 또는 1년 이상 기간이 요구되는 대학원 학위가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법무보조의 연봉은 관련 업무에 따라 조금씩 다르며 일반 형사법 담당은 최대 5만6,863달러이며 금융소송 담당의 경우 최대 8만4,136달러다. 공보 담당관의 경우 관련 전공 대학원 이상 학위 소지자로 연봉은 최대 8만4,146달러다. 한편 연방공무원은 미국 시민권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신분조회를 통과해야 한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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