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업체, 프루덴셜 더글라스 엘리만&밀러사무엘은 퀸즈와 브루클린보로의 주택 가격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19일 발표했다.
프루덴셜 더글라스엘리만&밀러사무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퀸즈의 주택 중간가격과 평균 가격은 전년대비 1% 떨어진 34만6,275달러와 38만3,596달러였다. 거래수는 총 1,276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2,598건에 비해 16%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8.6% 상승했다.
주택 형태에 따른 가격 변동률에 따르면 콘도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퀸즈에서 거래된 콘도의 평균 판매가격은 42만7,386달러로 전년에 비해 56.1% 올랐다. 반면 코압과 1-3패밀리 하우스는 19만7,085달러와 46만5,876달러로 각각 전년대비 9%와 2.7% 하락했다. 브루클린의 주택 평균 가격은 56만5,291달러로 1년전과 큰 차이가 없었다.
리스팅수는 감소했다. 퀸즈의 리스팅수는 총 8,851채로 전년 1만3,609에 비해 35% 줄었다. 브루클린은 6,092채로 전년대비 16.7% 줄었다. 이같은 하락은 신축 콘도들의 완공이 지연되면서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두 개 보로의 주택 가격이 곧 오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부동산업체인 코코란 그룹의 프랭크 퍼세셉 부회장은 “주택 구매 희망자는 많아졌지만 시장에 나온 주택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라며 “브루클린 다운타운의 240유닛의 새 콘도의 가격이 1년만에 9.5% 오르는 등 가격이 뛰고 있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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