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외모 관리를 위한 피트니스 상품들이 늘고 있다. 최근 댄스 및 운동 프로그램과 관련한 문의가 늘면서 한인 업소들이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또한 타인종 업소가 한인직원을 채용, 한인 마케팅에 뛰어드는 등 업소들도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수영과 농구 등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 프로그램 전문 CK스포츠는 4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황용 대표는 “운동부족으로 인한 노화와 오십견 등을 개선하고 유연성을 기를 수 있는 장년층을 위한 시스템을 6월 선보일 것”이라며 “튜브, 스트레칭 기구 등을 통해 내 몸의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을 지키는 전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4월20일부터 수영교실을 운영하는 CK 스포츠는 형제, 자매가 함께 수영교실에 등록하면 25달러를 할인하고 있다.
SJ댄스는 4월부터 장년 및 노년층을 위한 스트레칭과 요가 프로그램을 개설, 수강생을 전 연령층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봄 일반 킥복싱과 태권도, 에어로빅을 접목한 카디오 킥복싱 프로그램을 추가, 30-40대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40대 이상 장년층을 위한 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정수진 원장은 “몸매 관리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시즌인 만큼 노인들의 관심사도 반영, 요가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이라며 “이미 킥복싱과 에어로빅 등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프로그램에 대한 노인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뮤즈 댄스는 일반 프로그램에 산후조리 요가와 실버 댄스를 추가, 타 업소들과 차별화에 나섰는가 하면 헬렌 발레스쿨도 비만과 키가 크지 않는 어린이를 위한 스페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뮤즈 댄스는 4월20일까지 등록자에 한해 10%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뉴욕 뉴저지에서 수영교실을 운영 중인 테이크미투더워터 어린이 수영학교는 한인 직원을 채용, 올해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테이크미투더워터 어린이 수영학교는 티넥과 포트리, 맨하탄, 퀸즈 등 뉴욕 뉴저지 20곳에서 6개월~초등학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수영교실을 운영 중이다. 가입비 무료, 회원가족 무료 수영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조민영 한인담당자는 “그동안 전문적으로 영유아 프로그램과 레슨을 진행했지만 봄을 맞아 한인학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어린이 두뇌개발과 심신단련에도 효과가 크기 때문에 날씨가 더워지면서 이미 한인 학부모들로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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