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시스루이스 Blvd, 월바움 자리에 9월개장 예정
‘H마트’가 퀸즈 베이사이드에 또 하나의 초대형 매장을 오픈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H마트는 최근 퀸즈 베이사이드 프렌시스루이스 블러바드와 47애비뉴의 교차지점에 위치한 미 대형 수퍼마켓 체인 ‘월바움스’(Waldbaum’s) 매장(4640 Francis Lewis Blvd)에 대한 장기 리스계약을 체결했다.
H마트는 현재 영업 중인 월바움스의 리스가 만료되는 7월 이후 매장 보수공사를 시작해 이르면 9월 개장하고 본격 영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장은 1층과 지하 1층 등 모두 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마켓으로 50대 이상의 자동차가 동시에 파킹할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H마트 베이사이드 매장이 들어설 경우 지역 인근 한인들에게 새로운 원스탑 샤핑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프레쉬메도우, 리틀넥과 더글라스톤 등 인근 한인상권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인 부동산 중개소의 관계자는 "플러싱과 더불어 미동북부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베이사이드가 이번 H마트 매장 오픈을 계기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H마트는 이번 베이사이드 매장을 오픈하면 퀸즈와 롱아일랜드에서만 유니온 매장, 노던 매장, 우드사이드 매장(프렌차이즈), 구화식품 매장, 노던 156가 머레이힐 매장, 그레잇넥 매장, 윌리스톤팍 매장 등을 합쳐 모두 8개 매장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서는 “퀸즈 지역의 시장 규모는 한정된 상황에서 과당 경쟁을 부추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김노열·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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