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지던트데이 연휴. 봄 방학 앞두고
▶ 교육여행 상품 출시 잇달아
프레지던트데이 연휴와 학생들의 봄 방학을 일주일여 앞두고 다양한 교육 여행 상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프레지던트데이 연휴를 활용, 자녀와 함께 아이비리그 투어와 교육 여행을 떠나려는 부모들의 문의가 늘고 있는가 하면 스키 캠프 등으로 봄 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는 학생들로 이미 일부 프로그램은 거의 마감된 상태다.
푸른여행사는 ‘특선 테마 여행’을 마련했다. 푸른 여행사의 대표적인 교육 여행상품인 ‘마운트 버논 워싱턴 생가 특별 관광과 미국 국립 미술관과 루레이 뮤직 동굴’ 상품은 조지 워싱턴 초대 대통령의 생가 투어 프로그램으로 1박2일에 250달러다. 램브란트와 피카소 등 2만여점에 이르는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국립미술관 투어도 포함돼 있다. 또한 20일과 23일에는 1박2일 일정의 ‘보스턴과 명문 아이비 대학 탐방’이 출발한다. 푸른여행사의 홍민정씨는 “봄방학 시즌에는 보통 50%이상이 중고생 등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이라며 “다양한 상품이 쏟아지는 시즌인 만큼 예약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부관광은 전 일정이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 진행되는 1박2일 아이비리그 투어를 18일과 19일 각각 실시한다. 또한 5박6일 일정의 미남부 일주 상품을 통해 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애틀랜타 CNN본사를 비롯, 코카콜라 공장,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현장인 찰스톤을 둘러보는 남부 일주 상품은 18일 하루 출발하며 가격은 650달러다.
스키캠프도 봄방학 시즌 가장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CK스포츠는 지난 12월에 이어 두 번째 어린이 스키 캠프를 실시한다. 20일부터 24일까지 펜실베니아주 소밀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정원은 80명이지만 인기를 끌면서 정원을 거의 채웠다. 예약 마감은 16일이다.
7세~14세의 학생들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제이슨 이 디렉터는 “봄방학의 대표적인 인기상품으로 이미 90% 등록이 다 찼다”며 “12월 캠프에 비해 2월에는 눈이 많아 눈썰매인 스노우튜빙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첨가된데다, 저녁에는 탤런트 쇼, 게임 나잇 등 학생들의 사교성과 참여도를 높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학생 5명당 1명의 강사가 배치, 안전사고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주말이면 예약이 더욱 몰릴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출발일 2-3일 전에야 예약을 서두르는 한인들의 특성상 아직까지는 예약보다는 문의가 많은 상황”이라며 “주말을 앞두고 바빠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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