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 대학 이사회는 지난 25일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의 새로운 총장으로 밀드레드 가르시아를 선출했다고 발표했다.
가르시아는 현재 칼스테이트 도밍게즈힐스의 대학 총장으로 있으며 오는 6월1일부터 칼스테이트 풀러튼 총장직을 시작하게 된다. 가르시아는 “칼스테이트 풀러튼에서 일을 하게 돼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전에 대학이 이루어놓은 학문적인 업적과 연구실적, 그리고 다양한 교내 정책들을 이러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칼스테이트 풀러튼의 밀톤 골돈 대학 총장이 오는 9월 정년 은퇴함에 따라서 새 총장이 임명된 것이다. 밀톤 골돈 총장은 이번 달 은퇴 후 명예 교수직을 부여받게 되며 올해 말 공식적인 은퇴를 하게 된다.
밀드레드 가르시아는 뉴욕 브룩클린 출신으로 2001년부터 2007년까지는 뉴욕과 뉴저지 브룩클린 대학의 총장으로 일해 왔으며, 지난 2007년부터 칼스테이트 도밍게즈힐스의 총장으로 근무해 왔다. 그는 지난 2011년 7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히스패닉 아메리카 교육 자문위원 선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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