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사업에 치우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발로 뛰는 충실한 일꾼처럼 봉사하겠습니다."
24일 2년 임기의 제6대 회장으로 취임<본보 1월25일자 A8면>한 메트로폴리탄수퍼마켓연합회(MSA)의 유대근(사진) 신임회장은 앞으로 연합회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사업 마련에 전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특히 노조 관련 문제와 노동국, 국세청 조사 등의 일을 같이 협력하고 아이디어를 공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 회장은 "수퍼마켓을 운영하다보면 노조로부터 노조 소속 직원들만을 고용하라는 압박을 많이 받는다"며 "이같은 협상은 절대 개인적으로 할 수 없고 연합회를 통해 함께 목소리를 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노동국과 국세청의 단속 시 신속하게 대책반을 만들어 기관과 접촉해야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고.
MSA는 현재 회원수가 29명으로 총 55개 수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유 회장은 회원업체를 늘리고 내실 있는 운영으로 마켓 사업이 세대를 넘어 후대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구상이다.키푸드 마켓 등 퀸즈와 브루클린에 총 7개 수퍼마켓을 운영 중인 유 회장은 "경기나 나쁘다고 해도 의식주에서 제일 중요한 식을 담당하는 수퍼마켓 사업은 다른 사업보다 경기를 크게 타지 않는다"며 "앞으로 연합회를 더 단합시키고 발전시켜 수퍼마켓 사업이 1세를 넘어 2세, 3세 까지 튼튼하게 확대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윤재호 기자>
C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