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본부가 있는 봉사단체인 로고스선교회(대표 박도원 목사)가 서부지역 크리스천들을 섬기기 위해 LA지회를 오픈한다.

선교회 측은 “LA지회 사무실(3434 W. 6th St. #200, LA) 개관 기념예배를 오는 23일(월) 오전 10시30분에 갖는다”며 “이날 설교는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변영익 회장이 한다”고 말했다. 지회장은 크리스티나 정씨가 맡는다.

로고스선교회는 일반 건강보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회원 상호 의료비 지원 시스템인 ‘기독의료상조회’를 운영하고 크리스천 저널 발행을 통해 문서선교를 하는 한편 샌디에고카운티에서 상조회원들의 쉼터인 ‘로고스 하우스’(17806 Oak Hollow Rd., Ramona)를 운영하고 있다.

64세 이하 회원들이 가입, 매달 일정한 회비를 내 서로를 돕는 기독의료상조회는 의사나 병원에 제한이 없고 한국에서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로고스선교회는 대한보건산업진흥원, 대한기독병원협회, 프라임 솔루션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logosmissions.
com에서 볼 수 있다.

문의 (213)384-3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