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업소 70% 이상 파격할인.세일 횟수 더 늘리기도
한인 모피업체들이 파격 할인을 내세우며 손님몰이에 한창이다.
특히 불경기로 고가 제품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과 예년보다 훈훈한 날씨를 감안, 일부 업소는 70% 이상 파격 할인가를 제공하는가 하면 지난해에 비해 더욱 할인행사 횟수를 늘이고 있다.
대호 모피는 ‘파워 세일전’을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뉴욕 플러싱 노던 블러버드와 뉴저지 포트리에 매장을 둔 대호모피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밍크 하프코트를 9,890달러에서 3,200달러로, 밍크 하프 자켓을 7,800달러에서 1,890달러로 할인가격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라쿤 자켓과 렉스 홀 등의 제품은 290달러 균일가로 판매, 알뜰족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블랑쉐 모피는 1월 신년 특별세일전을 3일간 개최한데 이어, 오는 29일 레오날드 연회장에서 열리는 2012 레오날드 웨딩 박람회&엑스포에서 특별세일전을 연다. 특히 올해는 예년에 비해 훈훈한 겨울 날씨로 조끼 제품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랑쉐모피의 관계자는 “밍크 조끼가 행사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며 “기술 발달로 얇고 패셔너블한 코트 제품들은 혼수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날씨가 더 추워지고 눈이 오면 손님이 더 많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피 공급 제조업자들이 모인 샘플 세일도 맨하탄 두 곳(18w 57st, 417 5th ave)에서 열리고 있다. 밍크와 친칠라, 밍크, 양모 등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의 남녀 모피 제품 200종류, 총 1,000여점의 새 코트가 백화점 가격의 최대 절반 수준에서 판매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불경기에 날씨까지 못 도와주는 상황에서 할인전만큼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며 “특히 가격에 민감한 주부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특성 때문에 앞으로도 할인 행사는 더 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은 기자>
A13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