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장단-한인 학부모들 만남
▶ 상의 한인분과위, 19일 마련
풀러튼 상공회의소 한인분과위원회(회장 테드 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에서 지역 고등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만남의 장을 주선한다.
한인분과위는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교육이 함께 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풀러튼 고등학교 통합교육구(Fullerton Joint Union High School District) 조지 기오카리스 교육감을 비롯해 풀러튼 고교, 부에나팍 고교, 라하브라 고교, 세노라 고교, 서니힐스 고교, 트로이 고교 등 6개 고등학교 교장들과 학부모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테드 김 회장은 “지역의 고등학교 교육 관계자들이 지난 초등학교, 중학교 관계자들과의 만남 소식을 듣고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서니힐스와 트로이 대학진학 상담교사들도 참여해 효과적인 대학진학의 전략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인분과위는 또 학원 등 교육과 관련된 업종에 관계한 지역의 상공인들의 참석을 환영한다며 인근 지역의 학원들이 부스를 설치해 현장에서 학원 소개와 진학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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