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커뮤니티 센터는 내년 1월6일부터 4주 일정으로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당뇨병 예방에 관한 무료 웍샵을 개최한다.

이날 웍샵에서는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합병증, 예방, 관리를 비롯해 당뇨에 관한 각종 정보와 지식을 제공한다. 또 이 센터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서포트 그룹을 매달 첫 번째 금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개최한다. 이 강좌에는 간호사와 당뇨병 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미 질병 예방센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1,000만명이 당뇨병에 걸려 있으며, 새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의 85%는 45세 이상이다. 당뇨병 환자들은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하면 오랫동안 살 수 있다.

풀러튼 커뮤니티 센터는 새 커뮤니티 센터 신축에 따라서 일시적으로 세인트 메리 교회(340 W. Commonwealth Ave.)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714)738-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