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밸리에 있는 제이미 듀리의 주택

▲백야드는 나의 쉼터 - 집안보다 마당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선호한다는 듀리가 달걀 모양의 흔들의자에 앉아 오후의 햇살을 즐기고 있다. / 독특한 나무들 - 일반 주택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나무들을 백야드에 심었다. 특이한 모습을 한 나무의 이름은‘플러메리아 루브라’로 중미지역이 고향이다. / 시에스타 파빌리온 - 수영장 옆에서 즐기는 낮잠은 생각만 해도 달콤하다.‘데이 베드’(Day Bed)라는 이름이 붙여진 아웃사이드 침대가 매우 편안하게 보인다. / 편안한 아웃사이드 거실 - 수영장 옆에 대형 소파를 배치해 백야드에 아웃사이드 거실을 만들었다. / 아웃사이드 벽난로 - 백야드에 벽난로가 설치됐다. 실외 쉼터를 갈망하는 집주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 싱글남을 위한 바 - 싱글 남성의 집에서 백야드 바는 기본이다. 시원한 수영장 옆에서는 낮술도 크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케이블 네트웍 HGTV의 프로그램‘더 아웃도어 룸’(The Outdoor Room)의 호스트 제이미 듀리가 최근 밸리 롤러캐년 지역에 주택을 구입하고 자신의 하우스 백야드를 개조, LA타임스에 소개했다. 백야드를 여섯 개의 섹션으로 구분해 마치 고급 리조트 수영장처럼 꾸민 듀리는“편하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마당을 디자인했다”며“나만의 파라다이스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듀리의 특별한 백야드로 주말 나들이를 떠나보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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