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환경보호국은 곰 사냥 첫날 안개가 자욱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 전역에서 총 257마리의 곰이 잡혔다고 6일 밝혔다. 이 수치는 총 274마리가 포획됐던 지난해 곰 사냥시즌 첫날보다는 적다. 올해 곰 사냥 허가를 신청한 사냥꾼은 6,200여명으로 지난해 7,800명보다 1,600명가량 줄었다.
주내 곰 개체수 조정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이번 사냥시즌은 주말인 10일까지 이어지며 곰이 서식하는 주내 각 산악지역에서 실시된다. 한인이 많이 살고 있는 북부뉴저지 곰 사냥 지역은 루트 287 동쪽지역과 루트 78 남쪽지역, 델라웨어 강 서쪽지역에서 북쪽으로 뉴욕접경 지역까지 등 4곳으로 등산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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