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주말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는 동창회 및 단체들의 송년 모임 열기로 뜨거웠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와 선후배, 동료들과 반가움을 나누고 웃음을 터뜨리며 다가오는 2012년은 더욱 밝고 희망찬 해가되기를 기원했다. 주말 한티사회를 후끈 달궜던 한인단체들의 송년 모임 표정을 모아봤다.
경희중고 동문회
경희남녀중고등학교 뉴욕총동창회는 3일 코리아나 연회장에서 ‘2011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동문들은 한해를 결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동문들이 다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중앙대 동문회
중앙대학교동문회(회장 류재길) ‘2011 송년회’가 3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1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동문회는 이날 행사에서 한인 노숙자 지원을 위한 기금모금을 하는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회원들이 2012년 힘찬 전진을 위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려대 동문회
고려대학교 뉴욕교우회(회장 표중훈)가 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고대인의 밤 행사를 갖고 올 한 해를 정리했다.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병철(앞줄 두 번째) 고려대학교 총장이 동문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덕수고 동문회
미동부 덕수고등학교 동문회는 3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송년 모임을 겸한 이종국 신임회장을 취임식을 갖고 2012년 더욱 단합하는 동문회 건설의 각오를 다졌다. 50여명의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나 다채롭게 마련된 여흥 시간을 통해 학창시절의 추억을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했다.<조진우 기자>
뉴욕한인교사회
12월 첫 주말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는 동창회 및 단체들의 송년 모임 열기로 뜨거웠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와 선후배, 동료들과 반가움을 나누고 웃음을 터뜨리며 다가오는 2012년은 더욱 밝고 희망찬 해가되기를 기원했다. 주말 한티사회를 후끈 달궜던 한인단체들의 송년 모임 표정을 모아봤다.
배재고동문회
배재고등학교 뉴욕·뉴저지 동문회가 3일 뉴저지 풍림식당에서 송년의 밤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열었다. 이날 8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운씨가 새 회장에 선출됐다.<사진출처=배재고등학교 뉴욕·뉴저지 동문회>
외국어대 동문회
한국외국어대학교 뉴욕동문회가 3일 뉴저지 포트리의 빌라 아말피 식당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동문 선후배와 EMBA 동문 등 106명이 참석해 이날 행사에서 동문들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사진제공=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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