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캐디아 시 다운타운을 재건 시키기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일고 있다. ‘아캐디아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를 중심으로 다운타운을 활성화 시키는 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최근 시의회는 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재건을 위해 컨설팅 비용 5만에서 7만달러 예산 사용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이 예산은 주 재개발국 지원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으로 만약에 이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시의 일반 자금을 사용할 것인지 여부를 다시 심의해야 한다.
다운타운 재건 운동을 펼치고 있는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의 맥트 맥스위니는 “가장 큰 관심사는 퍼스트 애비뉴로 퍼스트와 헌팅튼 지역이 강한 도전을 받고 있다”며 “그동안 아캐디아 시는 다운타운 지역을 계발하기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실질적으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아캐디아 상공회의소의 스캇 헤트릭은 “현재 고충을 겪고 있는 아캐디아 다운타운 비즈니스 디스트릭을 인근의 패사디나, 몬로비아, 코비나 시 처럼 재건 시키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캐디아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가 재건을 위해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지역은 헌팅턴 드라이브와 퍼스트 애비뉴 인터섹션으로 양 방향 여러 블락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역은 서비스 관련 비즈니스들이 많은 곳이며, 상인들은 더 많은 식당과 바, 커피 샆, 영화관 입주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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