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연말 샤핑 시즌을 맞아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 재산 피해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온라인 샤핑객들에게 주의를 부탁했다. 국토안보부는 연말샤핑을 인터넷으로 즐기는 샤핑객들을 노린 소셜시큐리티 번호, 전화번호, 신상 정보 등의 개인정보나 신용카드 도용 및 위조카드를 이용한 결재 등의 범죄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안전한 온라인 쇼핑’ 지침을 발표했다. 다음은 국토안보부가 강조하는 주의사항이다.
■인터넷 주소를 반드시 확인할 것=온라인샤핑객들을 현혹하기 위해 유명 온라인 샤핑몰을 가장하고 끝의 도메인(.com, 혹은 .net)만 바꾼 경우가 많으므로 조심해야한다. 또 인터넷주소 맨앞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http’는 보안이 되지 않는 페이지이므로 ‘https’ 혹은 ‘shttp’가 붙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데빗카드 대신 크레딧카드를 사용할 것=상당수의 크레딧카드는 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구체적인 한도가 정해져 있거나 피해시 환불을 해주지만 데빗 카드는 보호 장치가 전무하다. 자신의 카드에 대한 보호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은행잔고를 확인하라=메일 혹은 인터넷을 통해 항상 통장 잔고를 확인하고 사기 당하지 않은 상태의 잔고를 복사본으로 남겨 놓아야 사기 여부를 금방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사기를 당했을 경우 바로 은행 측에 연락해야 한다.
■개인정보 정책을 확인하라=결재하기 전에 항상 해당 사이트가 개인정보 유출에 관련한 안전장치 및 규정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개인 컴퓨터의 보안 상태를 확인하라=개인 컴퓨터에는 자기도 모르는 새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바이러스가 들어있거나 해킹을 당할 우려가 있다. 정기적으로 백신을 체크하고 보안 상태가 업그레이드 된 새 버전의 인터넷 브라우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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