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일원 8개 은행 3분기 실적
▶ 기본 자기자본비율 평균 11.75%
올해 들어 한인은행들의 흑자 분기실적 행진이 이어지면서 자기자본 비율이 상승하는 등 한인은행들의 자산 건전성이 전년 대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과 뉴저지의 8개 한인은행들의 올 3분기 실적에 따르면 핵심 자본비율 지표인 ‘기본 자기자본 비율(Tier1 leverage raio)’과 ‘총 위험 자산비율(Total risk-based capital raio 자기자본비율)’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표 참조>
8개 한인은행의 전체 평균 자기자본비율은 11.75%를 기록, 10.82%를 나타낸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1%포인트 정도 올랐다. 은행별로 보면 뱅크아시아나가 가장 높은 14.87%를 기록했다. 나라(13.26%)와 윌셔(13.24%), BNB(11.18%) 등도 한인은행 평균보다 높았다.
자기자본비율(BIS)를 말하는 총 위험 자산비율은 평균 17.25%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72%보다 2% 가까이 개선된 것이다. 총 위험 자산비율이 줄어든 것은 한인은행들이 과감하게 부실대출을 정리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은행별로 보면 윌셔(19.67%)와 우리(18.78%), 뱅크아시아나(18.56%), BNB(18.03%) 등이 18%대를 넘어섰다.
한편 감독국은 최근 몇 년간 규정이 요구하는 비율보다 휠씬 높은 자본비율을 유지토록 권고하고 있는 추세다. 기본 자기자본 비율의 경우 10%대 이상을, 총 위험자산 비율의 경우 13~15% 대 이상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김주찬 기자>
<한인은행 자본비율 현황>
은행 기본 자기자본 비율 자기자본율
2011년 3분기 2010년 3분기 2011년 3분기 2010년 3분기
나라 13.26 12.32 17.70 17.23
윌셔 13.24 9.73 19.67 15.17
우리 11.11 5.99 18.78 9.61
신한 9.84 9.35 15.67 12.96
BNB 11.18 10.16 18.03 15.64
뱅크아시아나 14.87 16.59 18.56 23.09
뉴뱅크 10.95 9.55 15.47 13.89
노아 9.61 12.89 14.19 18.23
평균 11.75 10.82 17.25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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