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안식일 예수재림교 가든그로브 한인교회(담임목사 임은일)가 운영하는 가든문화교실은 ‘암예방 건강요리 무료 시식회’를 개최한다. 오는 13일 오후 4시30분부터 교회(11711 Trask Ave.)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식회는 한국 건강의학자로 알려진 뉴스타트센터의 이상구 원장이 시식회 후 암예방 음식이 우리 몸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세미나를 진행한다.
가든문화교실 요리강좌 이수미 강사는 “가장 자연과 가까운 요리를 만들고자 연구한다”며 “들어가는 모든 양념이나 재료를 모두 자연재료에서 찾아서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강사는 “튀기거나 볶는 것이 맛에는 좋을지 몰라도 사람의 몸에는 나쁜 영향을 주는 음식이 많다”며 “식생활 개선을 통해 각종 성인병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특히 당뇨환자들은 눈에 보이는 치료 성과를 얻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식회는 또 어릴 때부터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취지아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천연재료로 이용해 만들어 제공하고 그 요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가든문화교실 건강요리 강좌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와 실습, 공동식사 순으로 진행된다.
(714)403-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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