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애나하임에 거주하는 한 남자가 집안에서 잔디를 깎다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사고가 지난 5일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호세 베라즈튀즈(41)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1시20분께 사우스 스톤 사이클 800 블락에 위치한 그의 집에서 잔디 깎는 기계와 함께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채로 발견됐다.
애나하임 경찰국 켈리 정 루테넌트는 “이웃이 처음 호세 베라즈튀즈를 발견해 수영장에서 꺼내 신고를 했다”며 “응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위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단순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호세 베라즈튀즈는 수영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나하임 경찰국 켈리 정 루테넌트는 “이웃이 처음 호세 베라즈튀즈를 발견해 수영장에서 꺼내 신고를 했다”며 “응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을 거뒀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위에서 수상한 사람이나 침입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단순한 사고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호세 베라즈튀즈는 수영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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