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그로브 경찰국 음주운전 단속반은 29일(토) 오후 5시부터 시 일대를 순찰하면서 음주운전자 단속을 펼친다.
GG경찰국의 교통과의 칼 위트니 사전트는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음주운전자를 찾아 나설 것”이라며 “만일에 운전자가 음주량이 법적 허용치를 넘어설 경우에는 경찰에 체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GG경찰국의 이번 단속은 가주 교통안전국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2005년 이후부터 음주운전과 관련된 사망자 수가 줄어들고 있다. 가주 교통안전국의 크리스토퍼 머피 디렉터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기금지원으로 인해 가주의 스트릿과 하이웨이에서 음주운전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며 “만일에 음주운전자를 보게 되면 911로 연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최근 가주 교통안전국으로부터 음주운전 예방 프로그램을 위해서 15만달러의 기금을 지원받았다. 이 기금은 음주운전에 대한 계몽교육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자 단속에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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