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에 내달부터 탑승객들의 몸 전체를 투시할 수 있는 최신 검색장비 11대가 설치된다고 공항 측이 17일 발표했다.
이 최신장비는 금속탐지기에서 놓칠 수 있는 플래스틱 폭발물과 무기 등을 찾아낼 수 있는 하이텍 기구이다. 이 기구는 최근 몇 년 사이 일부 공항에 설치되었던 것으로 몸 전체 이미지가 표출되어 사생활 침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교통안전국(TSA)의 니코 멜렌데스 대변인은 “이 기구는 위험물질이 발견되지 않으면 이미지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일반적으로 바디의 아웃라인만 보이게 된다”고 밝혔다. 멜렌데스 대변인에 따르면 이 기구는 내달 확장되는 터미널에 설치될 예정이지만 정확한 설치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교통안전국은 미 전국적으로 78개 공항에 약 500개의 온몸 투시기를 설치해 놓고 있으며, 다른 공항에 계속해서 설치할 예정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