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예술 프로그램 지원 위해 미술품 경매해요”
미술가들이 오는 29일 오후 6시 풀러튼 다운타운 플라자에서 풀러튼 교육구 아동들에게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댄스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 비영리기구인 ‘모든 아동들의 모든 아츠 위한 파운데이션’(All the Arts for All the Kids Foundation) 기금모금을 위한 예술품 경매를 실시한다.
미술가들은 하트모양의 모자이크 조각품들을 다운타운에 전시하게 된다. 이 파운데이션의 로랄린 에스커너는 “사랑이 담긴 하트가 보내는 메시지처럼 풀러튼시는 아츠와 아트 교육을 후원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경매되어 전시되는 유리섬유 형태의 하트는 풀러튼 아티스트 캐서린 잉글랜드가 디자인했으며, 하트는 풀러튼에 있는 모델 항공기들을 제작하는 맥민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한편 ‘모든 아동들의 모든 아츠 위한 파운데이션’은 지난해에 19개의 하트작품을 경매해 4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714)447-7484
www.alltheartsforallthekid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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