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토-부-페스트’ 축제
▶ 내년 4월에 다시 개장
풀러튼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풀러튼 야외시장’(사진)이 오는 27(목)일 시즌을 마감하고 내년 4월 재개장된다.
풀러튼 다운타운에서 열리고 있는 이 야외시장은 시즌마감과 함께 27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옥토-부-페스트’ 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축제에는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과 특별 이벤트들이 준비된다.
특히 이날 ‘옥토-부-페스트’ 축제행사에는 오후 5시와 6시45분 2차례에 걸쳐서 아동들을 위한 핼로윈 의상 퍼레이드를 개최하며, 이 행렬에 참가하는 선착순 500명의 어린이들에게 ‘핼로윈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풀러튼 뮤지엄센터에서 제공하는 무료 아트와 공예, 특별 카니벌 게임, 핼로윈 트릭-트리팅 부스들이 설치되며, 핼로윈 호박 조각과 장식 콘테스트도 열린다. 주최 측은 참관객들의 인기투표로 핼로윈 호박 조각품 입상자들을 선정해 로컬업소의 선물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페스티벌에는 풀러튼 출신의 크리스토퍼 르클러크가 이끄는 부바&빅 배드 블루즈가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공연을 펼친다. 이 마켓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8시30분까지 신선한 야채와 채소, 빵들을 판매하고 아동들을 위한 트레인도 운영하고 있다.
(714)738-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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