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 경찰국의 케빈 해밀턴 경찰국장 직무대리는 지난해 10월 마약 단속반원들이 용의자 가 숨어 있는 집을 오인하고 잘못 들어간 것에 대해서 지난 4일 시의회 미팅에서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케빈 해밀턴 경찰국장은 “이같은 경우는 상당히 드문 케이스이다”며 “경찰국을 대표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다.
당시 풀러튼 마약 단속반원들은 용의자의 집 바로 옆에 위치한 척, 로빈 노델 부부의 집에 들어가 이들 부부를 놀라게 했다. 다행히 단속반원들은 집을 오인했다는 것을 금방 알아차려 별다른 사고는 없었다.
마약 단속반원들이 노델 부부의 집에 들어올 당시인 이날 오후 5시30분께에는 이들 부부와 23세 딸과 26세 아들이 함께 있었다. 애나하임 매그놀리아 크리스찬 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는 노델은 “범인들의 주거침입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며 “단속반원들이 문을 노크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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