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앤홈.코스모스 백화점 등 10월 한달간 푸짐한 경품행사
’올 10월은 경품의 달.’
10월들어 한인 업소들과 단체들이 무료 선물을 제공하는 푸짐한 경품행사를 전개하고 있다. 한인업소들이 경품 행사에 적극 나서면서 경품 규모도 더욱 커지고 다양해졌다.
종합 가전용품 전문매장인 플러싱 홈앤홈은 ‘럭키 세븐 와우 스페셜 경품행사’를 10월31일까지 실시, 1등부터 7등까지 총 42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30달러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1등에는 맛사지기, 2등에는 파나소닉 50인치 TV, 3등 600달러 상당의 이브자리 침대세트, 4등 500달러 상당의 쿠첸 효리 밥솥 등이 제공된다. 추첨은 31일 홈앤홈 매장에서 실시된다.
코스모스 백화점도 10월 경품 행사를 연다. 한달동안 코스모스 백화점에서 라프레리 제품 300달러 이상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뉴저지 포트리와 플러싱, 맨하탄 등 매장별로 당첨자를 뽑아 300달러 상당의 라프레리 화장품 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코스모스 백화점의 김희진씨는 “뉴욕 대형 백화점들이 비슷한 행사를 통해 소형 제품을 제공하고 있지만, 정품 사이즈를 경품으로 내건 경우는 거의 없다”며 “연말을 맞아 선물용품도 마련하고 정품 사이즈의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처럼 경품행사는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행운을 잡기 위해 소비자들이 같은 값이면 경품행사를 실시하는 매장으로 향하기 때문이다. 지난 4개월간 ‘1캐럿 물방울 다이아몬드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 지난 1일 총 2만달러 상당의 경품 추첨을 실시한 킴스보석측은 “경품행사 실시 전과 비교해 실제로 20-30% 매출이 증가했다”며 “후속 경품 행사를 진행하라는 요청이 빗발친다”고 말했다. 킴스 보석은 후속 행사로 연말까지 다이아몬드 반지 구입시 순금반지 1돈을 덤으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실시 중이다.
한인단체들의 추석맞이 행사들이 잇달아 열리면서 경품 행사는 더욱 푸짐하다. 뉴저지에서 열리는 추석행사에서는 2주 연속 대형 경품 행사가 열린다. 뉴저지한인회가 지난 2일 추석맞이대잔치에서 현대자동차 소나타와 서울왕복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데 이어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오는 8일과 9일 뉴오버펙 공원에서 열리는 추석대잔치에서 아시아나항공의 서울 왕복 항공권, 딤채 김치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을 약 80명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UBI 텔레콤 등 한인 업체들이 추석대잔치에서 경품 행사를 실시, 고객확보에 열을 올릴 전망이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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