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지역의 수돗물을 공급해 온 ‘더 골든 스테이트 워트사는 최근 캘리포 니아 공공 유틸리티위원회(CPUC)에 수 도요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인상안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평균 24%까지 수도요금이 오르게 된다. 이번 인상은 시설보수와 수질개선 등 을 위한 것으로 지난 2010년에도 29% 수도요금을 인상시킨 바 있다. 만일 이 인상안이 승인되면 2014년과 15년 각 각 3%씩 추가 요금인상 있게 된다.
스탠튼 케롤 웨렌 시의원은“ 이미 수 도요금은 오를 만큼 올랐다”며 “더 이 상 주민들은 요금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프레스 수 도국 곤잘로 바자쿠에즈 수질관리 매 니저는 공공 유틸리티 커미션(CPUC)에 확인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낸 상태며 “회사와 지역의 주민들이 만나 이야기 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지역 주민들을 위 한 공청회를 원하면 할 수 있지만 요금 인상에 대해서는 변함없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수도요금 인상에 대한 의견은 CPUC, 505 Van Ness Ave. San Francisco로 메 일을 보내거나 이메일 public.advisor. la@cpuc.ca.gov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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