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보험사들 최고 55.5% 인상 요청
▶ 주보험국 10월중 심의
뉴욕주내 주요 보험사들이 또다시 건강보험료를 최고 55.5%까지 인상을 추진하고 나서 논란이 예상된다.
뉴욕주보험국이 29일 공개한 ‘보험사별 2012년도 보험료 인상요청안’에 따르면 MVP 헬스보험사는 뉴욕시 기준으로 스몰그룹(2~50인 이하) 프리퍼드 EPO 플랜의 보험료를 현행보다 10.7~55.5%까지 인상할 수 있도록 승인해줄 것을 요구했다.
애트나 헬스사도 소그룹과 개인 건강보험 상품인 ‘하이 디덕터블 플랜’에 대해 보험료를 27~53.6%까지 인상을 요청했으며, 옥스퍼드 헬스사 역시 개인 상품인 ‘헬시 뉴욕’의 보험료를 32.6%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또 엠파이어 헬스초이스사가 개인 HMO 플랜 가입자에 대한 17.9%의 인상을,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도가 개인 헬시뉴욕 보험에 대해 34.3%의 인상을 각각 요청했다.
주보험국은 보험사들의 인상 요청안에 대해 심사를 거쳐 10월 중 승인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인상안이 확정되면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한편 일각에서는 보험사들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지난해에도 평균 10% 이상 인상을 단행한 바 있는 보험사들이 또다시 올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 당국이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반발하고 있다.
<서승재 기자>
[2012년도 건강보험료 인상요청안]
보험사 상품명 인상폭
MVP 헬스보험 스몰그룹 ‘프리퍼드 EPO플랜’ 10.7~55.5%
애트나 헬스 스몰그룹/개인 ‘하이 디덕터블’ 27~53.6%
옥스퍼드핼스 개인 헬시뉴욕 32.6%
엠파이어 헬스 개인 HMO 17.9%
유나이티드헬스 개인 헬시뉴욕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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