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학 앞두고 다양한 인스턴트 식품 할인판매 경쟁
개학을 앞두고 한인 마트들이 즉석식품 판매 경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
즉석식품은 집을 떠나 타주의 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아야 하는 학생들에게는 큰 인기다. 특히 햇반과 컵라면, 즉석 카레 등이 백투스쿨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한인마트들은 학업 때문에 타주로 떠나는 학생 및 학부모 샤핑객들을 붙잡기 위해 이번 주말부터 일제히 즉석용품과 생활필수품 가격을 30-50% 할인하는 등 ‘백투스쿨’ 행사를 진행한다. 아씨플라자는 ‘맛사랑 솥밥’ 12개입 한 상자를 기존 17달러에서 11달러99센트로, 백재광천김 10팩짜리는 기존 5달러99센트에서 2달러를 낮춰 현재 3달러99센트에 판매하고 있다. 동원 고추
참치와 야채 참치는 각각 1달러59센트로 대부분의 즉석요리제품, 캔 제품을 30%이상 할인하고 있다.
한양마트와 H마트도 백투스쿨 할인행사를 실시 중이다. 한양마트는 ‘오뚜기 즉석 하이라이스’와 짜장, 카레를 각각 1달러29센트, 캔 김치는 1달러49센트로 가격을 정상가격에서 1달러 가까이 낮췄다. 이외에도 삼양 컵라면 6개들이 한 상자를 4달러99센트에 판매하는 등 도시락 김, 니시키 즉석밥, 캔 깻잎, 컵 칼국수 등 대부분의 즉석요리 제품과 캔 밑반찬에 30-50%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H마트도 비슷한 할인율을 적용, ‘유기농장’의 ‘유기농밥’ 12개 한 상자를 15달러99센트, 스팸 12온스짜리 2개를 4달러99센트에 판매중이다. 이외에도 즉석 미역국과 북어국 등 한식 인스턴트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5개들이 삼양라면 한팩도 2달러99센트로 할인 중이다.
한남체인도 스팸을 3개에 6달러99센트, CJ햇반 한박스를 10달러99센트, 캔꽁치를 1달러99센트에 판매하는 등 대부분의 인스턴트식품을 40%내외로 할인판매하고 있다.
아씨플라자의 박희연 이사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식품들은 김과 즉석국 등 가벼운 제품과 햇반, 라면 등 전통적인 인기품목"이라며 “아무래도 부모들이 하나라도 더 챙겨서 학교에 보내려고 하기 때문에 9월초까지는 수요가 많이 늘 것으로 본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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