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마트, 상품권 증정 등 적립 서비스 경쟁치열
한인마트들의 적립 서비스 경쟁이 뜨겁다.
뉴욕 뉴저지 한인마트들은 올 초 적립 카드 발행을 시작, 샤핑 금액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소비자들에 되돌려주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적립카드를 둘러싸고 마트들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추가적립 포인트 제공, 영수증 모음전 등 혜택을 확대하면서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연말 한인 마트들 중 가장 먼저 적립카드 발행을 시작한 한남체인은 총 샤핑금액의 2%를 적립, 500포인트당 10달러짜리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주중 샤핑객에 한해 추가로 2%를 더 적립, 적립포인트가 2배로 늘게 된다. 양순걸 뉴저지 한남체인사장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샤핑객들을 대상으로 포인트 확대 서비스를 일단 8월 한달간 진행할 예정”이라며 “주중 샤핑객들은 사실상 4%를 적립하게 된 셈”이라고 밝혔다.
한양마트 릿지필드 매장도 11일까지 골드플러스세이빙스 카드의 적립포인트를 2배로 늘여 샤핑금액 1달러마다 2포인트를 적용하고 있다. 올초부터 한양마트는 1달러당 1포인트를 적립, 1,000포인트마다 2%에 해당하는 20달러의 혜택을 제공해 왔다. 한남체인과 마찬가지로 한양마트 이용객들도 이번 행사기간 중 1,000달러를 샤핑하면 40달러의 상품권을 얻을 수 있게 된 셈이다. 또한 한양마트 릿지필드 매장은 8월 한달 동안 카드 신규가입 고객에게는 50포인트를 증정한다. 버틀러 오 이사는 “이 이간을 잘 활용해 샤핑하면 고객들이 단기간에 1,000포인트에 보다 빨리 도달해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H마트 노던141가 매장은 18일까지 샤핑한 만큼 받아가는 ‘프리 기프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100~300달러 이상 샤핑객들이 샤핑액수의 일정부분을 인기 상품으로 되돌려 받는 것이다. 100달러 이상 구매시 해오름 밥도둑 김, 스키나 소바 등의 상품이, 200달러 이상 구매시 수박 또는 김치 등의 상품이 제공된다. 3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골든 키위박스, 풀무원 쌀 등 10~20달러 상당의 상품이 주어진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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