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해외에 동시 생방송하는 2TV ‘뮤직뱅크’의 생방송 지역을 다음 달 1일부터 기존 55개국에서 72개국으로 확대한다.
KBS 국제방송인 KBS월드는 30일 "그간 ‘뮤직뱅크’를 녹화방송했던 미주지역과 일본이 이번에 생방송 지역으로 포함되면서 KBS월드가 방송되는 전세계 72개국 모든 국가에서 ‘뮤직뱅크’를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한류의 중심에 서있는 대한민국 아이돌 그룹들의 위상과 K팝의 영향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KBS월드를 통해 해외에 생방송되는 프로그램은 ‘뮤직뱅크’ 외에 ‘아침마당’과 ‘9시 뉴스’ ‘12시 뉴스’가 있다.
한편, ‘생방송 뮤직뱅크’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5분 ‘뮤직뱅크 2011 상반기결산 & KBS 월드 8주년 특집’을 방송한다.
상반기 ‘뮤직뱅크’ 차트 1위를 차지했던 동방신기, 씨앤블루, 에프엑스, 김현중, G.NA, 아이유, 시크릿을 비롯해 2PM, 포미닛, 김태우, 휘성, 레인보우, A PINK, 보이프렌드, 씨스타, 케이윌, 티아라, 인피니트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파리를 포함한 유럽과 미국, 파라과이 등에 불고 있는 K팝 열풍을 현지 취재를 통해 전하고 일본과 태국을 이원 연결해 현지 팬들의 K팝 사랑을 조명한다.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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