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가 전국에서 사업하기 좋은 주별 순위에서 중하위권에 랭크됐다.
경제 전문 방송 CNBC가 29일 공개한 순위에서 뉴욕과 뉴저지는 각각 26위와 30위에 올랐다. 뉴욕은 지난해보다 2계단을, 뉴저지는 무려 8계단이 하락한 것이다. 순위 선정은 교육환경과 삶의 질, 기반시설, 교통, 초기 사업자본, 노동력, 기술과 혁신, 사업 친화성, 자본 접근력 등 10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다.
뉴욕주는 교육환경에서는 191점으로 전국 1위를, 기술혁신 부문도 2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초기 사업 자본과 생활비, 인력부문에서 각각 48위, 45위, 49위를 기록해 전체 평가에서 뒤쳐졌다. 뉴저지도 상황은 마찬가지. 교육부문에서는 2위를, 자본 접근력에서 6위, 기술혁신 부문은 8위를 차지했지만 초기사업 자본에서는 43위, 경제부문 42위, 생활비 46위, 사업 친화부문에서 41위를 각각 기록했다.
CNBC는 “뉴욕과 뉴저지는 명암이 가장 두드러진 주”라며 “기술혁신, 교육부문에서는 두 지역을 따라갈 곳이 없지만 비싼 생활비와 초기사업 자본 등은 사업가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전국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는 버지니아였으며 이어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콜로라도 순이었다. 반면 로드아일랜드, 알래스카, 하와이, 미시시피, 웨스트버지니아 등은 최악의 평가를 받았다. <서승재 기자>
사업하기 좋은 주 탑 5
순위 지역
1위 버지니아
2위 텍사스
3위 노스캐롤라이나
4위 조지아
5위 콜로라도
※자료=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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