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공동주관, 마감 8월31일
▶ 5명 선발, 각 1천불씩 전달
미래의 한인사회 리더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북가주부동산융자협회 제7차 장학생’ 신청이 시작됐다.
북가주부동산융자협회(KARL)와 한국일보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장학생 모집의 마감은 8월31일까지다.
신청 자격은 2011년 9월 대학입학 예정자나 고등학교 11학년생으로 북가주에 거주하며 시민권이나 영주권자 또는 미국에 영주 거주하려는 한인학생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신청서(KARL로 이메일요청) ▷추천서 ▷성적증명서 ▷에세이(KARL 장학금 신청 이유) 등이다.
심사를 거쳐 5명을 선발 1인당 1,000달러씩 전달된다.
장학금 전달식은 9월22일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 행사 시상식장에서 열리게 된다.
김지숙 장학위원장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될 학생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며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말했다.
KARL은 지난 2000년부터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는 모범단체다.
▲신청문의: 김지숙 (408)736-8800, karl.headoffice@gmail.com(KARL장학금 담당자)
▲신청서 보낼 곳: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KARL장학금 담당자, The Korea Times S.F,
8134 Capwell Dr., Oakland, CA 94621)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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