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쿠바 관계가 개선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오클랜드-하바나’ 직항노선의 운항이 결정됐다. 9일, OAK 국제공항은 “롱비치의 쿠바 여행서비스(CTS)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쿠바 요세 마르티(Jose merit) 국제공항 간에 전세기를 운항하는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크게 공헌한 바바라 리 하원의원은 “쿠바와의 관계개선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는 오클랜드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TS의 마이클 주카토 점장은 “오클랜드-하바나 노선은 빠르면 12월부터 운항할 예정”이라며 “항공료는 10월 초에 오픈기념 할인가인 860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하바나행 운행시간은 5시간 40분, OAK행은 6시간 45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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