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길에 위치한 ‘타운치과’(원장 저스틴 황)에서 개업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선보였다.

임플란트를 1,099달러에 크라운을 395달러에 2 달간만 이벤트를 실시한다.
황원장은 “예전에 많던 치과 메디칼이 2009년에 전면 수정, 탈락되는 바람에 상당수 사람들이 손상된 치아를 그냥 사용하거나 치료시기를 늦추고 있는 실정”이라며 “경제적 사정으로 정기 첵업은 물론 치아 치료 못하는 분들을 위해 혜택을 드리는 플랜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인 분들을 위한 틀니 효자 플랜, 형편에 맞는 치료 계획과 치과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플랜, Care 크레딧을 통한 분할제 플랜이 있다.

이와 함께 타운치과에서는 다채로운 불경기 스페셜 할인플랜을 제공하고 있다. 각종 시술과 치료에 대해 할인 등 혜택을 마련했다. 치과검진, X-레이, 스케일링, 불소도포는 기본 플랜으로 혜택을 드리며 여기에 칫솔과 치약을 무료선물로 증정한다. 지난 90년 헌팅턴팍에서 종합치과를 개업해 21년 동안 운영 중이며 2002년부터는 LA 한인타운 타운치과에서 한인 환자들을 진료해 왔다.

황원장과 함께 치아이식, 미용-성형치과, 구강, 보철-신경치과, 교정전문치과, 소아전문치과 등 각 분야에 걸쳐 15년이상 경험을 지닌 전문의들이 포진해 치료를 맡고 있다.

황원장은 연세대 치과대학과 USC 치대를 졸업한 27년 경력의 미용치과 전문의 이며 한 일간지 치과 컬럼을 담당하고 있으며 양로보건원에 정기적으로 치아관리 세미나도 겸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까지 진료하며 스켈링을 포함한 모든 치료는 닥터만이 해드린다고 한다.

타운치과는 올림픽과 세인트앤드루스 조선갈비 옆에 위치해 있다.


주소 : 3352 W. Olympic Blvd. LA
문의 : (323)732-6600 (323)605-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