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여름밤의 특별한 사랑 찾기’ 행사가 열린다.
결혼정보회사 웨디안US에서 남가주 미혼 남녀들을 위한 특급 미팅 페스티블을 개최한다. 오는 6월 18(토) 오후 5시에 한인타운에 위치한 드림웨딩 BANQUET ROOM 에서다. 참가 자격요건에 적합한 남녀 40쌍 즉 총 80명의 선남선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남가주에 ‘숨어 있었던’ 킹카와 퀸카 모두가 한 자리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다. 매번 미팅 이벤트를 성황리로 이끌었던 웨디안US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1.5세나 2세 남녀들이 주를 이루며, 영어에 불편함이 없는 주재원등도 참가가 가능하다.
미국에서 태어나거나 어릴때부터 자란 한인 배우자를 만날 수 있는 최고의 만남의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
1.5세나 2세들은 미국 내에서 자신의 코드에 맞는 한인 상대를 찾기가 어려운게 사실이다. 특히 한인 사위나 며느리를 보고싶은 부모의 입장에서 좋은 짝 찾아 주기가 과히 쉽지가 않다.
이와 같은 현실에서 웨디안US에서 진행하는 미팅 이벤트는 가주 내 뜨거운 감자로 확고한 자리를 잡았다.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문화와 정서가 비슷한 한인 남녀들을 한꺼번에 많이 만나고 대화 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참가 문의는 줄을 있고 조기 마감도 거의 다반사로 발생된다.
이제는 1.5세나 2세 본인들이 부모의 손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컨택하고 참가신청도 한다고 한다. 주최측에서는 신청자들을 선별하고 행사 진행도 참가자들을 위해 도두 영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15년 커플메니저 경력을 가진 웨디안US 그레이스 권대표는‘모든 참가자는 편안하고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짝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모두가 그날밤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숙련된 커플 메니저들이 보필’한다고 한다. 미팅 이벤트는 스시바가 포함된 부페식 저녁이 제공되고 와인도 마시면서 만남과 대화가 진행된다고 한다.
남성 참가자는 모든 테이블을 돌면서 참가한 모든 여성분들과 대화를 하게 되며 참가자들을 위해 부대행사도 약식으로 최소화하여 ‘일대일 만남과 대화’에 모든 포커스를 맞춘다. 웨디안US의 미팅 이벤트는 높은 커플 탄생 성공률로도 유명하다.
매번 행사때마다 평균 40% 정도는 커플이 탄생된다. 그것은 웨디안US의 이벤트 에프터 서비스가 큰 몫을 한다. 교제 커플 중 몇몇 커플은 결혼까지 간다고 한다.
초 여름의 미팅 이벤트에 참가해서 좋은 인연을 찾아 올해는 기쁜 소식 가득하기를 바란다. 미팅 이벤트 행사는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참가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모든 분들에게 기회는 주어진다.
전화 (213)427-0007
e-mail-gracekwon@wedian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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