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LA 11일 어바인서 세미나… IRS 출신 변호사 등 강연
연방국세청(IRS) 법무팀 출신 변호사와 함께 하는 해외 금융계좌 신고 세미나가 LA 한인타운과 OC에서 열린다.
회계법인 초이&파트너스(대표 최재경 CPA·사진)가 주관하는 세미나는 오는 10일 오후 7시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그리고 11일 오전 10시30분 어바인 힐튼(18800 Mac-Arthur Bl. Irvine)에서 각각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RS 법무팀 수석 카운슬러를 역임했으며 LA 매거진이 선정한 세무 소송 최고 변호사 등에 선정됐던 데니스 브라거 변호사와 해외 금융계좌 신고 전문 CPA 최재경 회계사가 강사로 나와 ▲해외 금융계좌 신고 대상자는 누구인지 ▲어떤 자산이 신고 대상에 포함되는지 ▲밀린 신고서 지출 때 벌금은 ▲25% 벌금보다 낮은 벌금은 가능한지 ▲적발될 가능성은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하면 벌금에서 벗어날 수 있는지 등의 주제로 세미나가 진행된다.
세미나의 참가비는 30달러(부부 50달러)이며 현장 등록은 50달러다.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바인 힐튼에서 개인 상담회(300달러, 45분)도 열리며 같은 장소에서 11일 오후 1시 CPA들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된다.
예약 및 문의 (874)640-8745, kwaksteve@comcast.net
<백두현 기자>
doopae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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