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 타운치과

올림픽 길에 위치한 ‘타운치과’(원장 저스틴 황·사진)가 개업 10주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형편에 맞는 치료계획과 치과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다채로운 맞춤형 플랜이 마련돼 있다.

200달러 상당의 기존의 기본 검진 치과검진, X-레이, 스케일링, 불소도포, 칫솔·치약선물 등이 포함되는 기본플랜을 50달러에 선보이며 충치 치료를 받는 아동 환자를 위해 실란트와 불소도포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케어 크레딧을 잉용한 6~12개월 무이자 또는 24~60개월 저이자 분할제 플랜이 마련돼 있다.

타운치과 측은 “타운덴탈 그룹 적립카드 실시해 적립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무료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며 “15년간 풍부한 치아이식 시술경험과 최적의 치료비로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타운치과는 우수대학 출신 15년 이상 경력의 전문 치과 의사진이 치아이식, 미용·성형치과, 구강수술·사랑니 발치, 보철·신경치과, 소아전문치과, 치아 표백 등의 진료를 맡고 있다.

타운치과는 올림픽과 세인트앤드루스 조선갈비 옆에 위치해 있으며 토요일도 오후 5시까지 오픈한다.

한편 타운치과는 지난 90년 헌팅턴팍에서 종합치과를 개업해 20년 동안 운영 중이며 2002년부터는 LA 한인타운에서도 한인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3352 W. Olympic Blvd. LA
(323)732-5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