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합니다’
영농조합법인 ‘산바람’에서 오는 12월 봉화 리버벨리 타운별장 개장을 앞두고 은퇴한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회원 모집을 실시한다.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해 있는 별장식 휴양 타운인 봉화 리버벨리 타운은 2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25평 규모의 2층 구조 별장 50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영농조합법인 산바람 탁문호 대표이사(사진)는 “태백산 밑 낙동강 상류 쪽에 위치해 산과 물이 좋은 곳이다”며 “타임셰어 형태로 운영되는 회원제에 가입하면 일정기간 안에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으며 가입 후 10년이 지나면 전액 환불해 준다”고 말했다.
타운 내 부대시설로는 종합 진료센터, 각종 체육시설, 공연장, 음식점 등이 있으며 덕구온천, 백암온천 등을 1시간 거리 내에 있다.
탁 대표는 “모국관광 패키지 또는 개인적으로 예약을 통해 별장을 보고 싶어 하는 고객에게 1박 숙식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산바람에서는 오는 8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 9일에는 오렌지카운티 하이야트 리전시(11999 Harbor Bl. Garden Grove)에서 각각 분양 설명회를 갖는다.
(714)883-6032,www.sanbaram.co.kr
<이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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