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출신 정재윤(39)이 프로듀싱한 그룹 ‘아지아틱스(AZIATIX:에디 신, 플로우식, 니키 리)’의 첫 음반 ‘아지아틱스’가 미국 아이튠즈 차트 5위에 올랐다.
아지아틱스의 소속사는 19일 "지난 17일 전세계 40여 개국에 동시 발매한 미니음반 ‘아지아틱스’가 18일 미국 아이튠즈의 ‘톱 알앤비/솔 앨범’ 차트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 음반의 타이틀곡 ‘콜드’는 정재윤과 에디 신이 공동 작곡하고 전 멤버가 작사한 알앤비 팝으로, 1980년대 클럽 음악의 복고적 느낌과 세련된 사운드가 조합된 곡이다.
영어로 발표된 ‘콜드’는 벅스, 싸이월드뮤직 등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 팝 차트 1위에도 올랐다.
소속사는 "국내 음악사이트의 팝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리아나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과의 경쟁에서 얻은 값진 순위"라고 해석했다.
아지아틱스는 정재윤이 세계 시장 공략을 목표로 결성한 그룹이다. 이들이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고(Go)’ 역시 미국 아이튠즈와 유튜브 등에서 호평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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