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이북5도민 회장으로 오랫동안 활동해온 지경수씨<사진>가 10일(화) 오전5시 40분 별세했다. 향년 78세.
강원도 고성 출생의 지경수 회장은 1974년 샌프란시스코로 이민와 상항지역 한인회 이사, 조선일보 지사장등을 역임했다. 유가족으로는 미망인 지옥희씨와 장남 지재성,장녀 지은미씨등 3남 2녀와 손자 손녀를 두고있다. 고인의 장례는 북가주 이북5도민장(장례위원장 이주응)으로 거행할 계획으로 이돈응, 최정남, 이명무, 김영익, 이근응, 김동열씨등이 장례위원을 맡고있다.
고인의 추모예배는 12일(목) 오후7시 샌프란시스코 McAvoy O’Hara Evergreen Mortuary.4545 Geary Blvd. San Francisco. CA 94118. 발인 예배는 13일(금) 오전10시 위와 같은 장소, 하관예배는 13일(금) 낮12시 로스 가토스의 Gate of Heaven(22555 Cristo Rey Dr. Los Altos.CA 94024. 집례는 노스베이 장로교회 주원명 담임 목사
연락처 김용운(650)307-2977. 이주응 (415)816-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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